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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구는 전기요금 인상과 폭염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5천 곳에 특별냉방비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어요.

 

제 아내도 강북구에서 2인 소상공인업체인대, 8월 21일~9월 20일 까지니까 얼른 신청 준비 하라고 해야겠어요.

 

지원 대상은 사업자 등록증 주 소재지가 강북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이에요. 

 

지난해 연 매출이 2억원 미만이고 올해 4월 1일 이전에 개업한 업체면 대상이에요.

 

다만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 등 전문 직종, 비영리법인·학교·종교단체 등은 지원을 받을 수 없어요.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지역경제과(한천로 1035, 우성 빌딩 7층)에 방문 신청하시면 되요.

 

8월 21일부터 신청가능합니다!

 

 

지원금은 매출액과 임차계약 등을 확인한 뒤 신청일로부터 10근 무일 이내에 지급돼요.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역대급 폭염 등으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냉방비 지원이 적게나마 힘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정책들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올해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냉방비가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와이프가 장사하는데 항상 힘들어했는데 좋은 소식 전달해 주러 얼른 가봐야겠습니다.^^~

 

소상공인 분들 모두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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